다리의 단발성 신경병증 유병자보험.
23년도 12월 말쯤부터 24년도 2월초까지 약 한달정도 족저근막염과 다리 쥐나는 것 때문에 동네 정형외과에서 체외충격파 6번정도 받은 적 있습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는 같은 이유로 병원 간 적은 없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병원에서 다리의 단발성 신경병증이라는 진단을 내셨었더라구요. 그 이유로 일반 보험이 안되고 유병자 보험이 들어졌는데 유병자보험이 아닌 다른 보험으로는 전환 못하나요? 계속 유병자 보험으로 해야하는건가요..? 잠깐 한달정도 의원에 가서 치료받은건데 저거때문에 보험료가 너무 비싸져서요..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비싼보험료를 내신다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해당내용으로도 건강체 가입이 가능하니 말씀주시면 도와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유병자보험도 요즘은 입원 수술 력만 없으면 많이 저렴하게 가입이 됩니다 그리고 건강체로 가입을 하려한다면 고지의무내용이 없어지는 시점까지 지난다음에야 가능하지만 그때는 또 보험료가 많이 인상되어 지금의 유병력자보다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것이 저렴합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해마다 인상되는걸 감안한다면 지금이 나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보험에 가입할수 있는 조건이라면 일반보험으로 재가입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보험 전환이 아닌 신규가입으로 가능하며 계약전 알릴 의무상 병력사항에 해당되지 않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7회 이상 치료 받으시면 표준체 기준 고지사항인데
6번 정도 받은게 맞을까요?
아무튼 해당 내용이 고지사항으로 뜨신다면
적절히 특약을 분리해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진단비는 유병자로 하실 필요 없어요.
수술비 외 기타만 유병자로 적절한 보험사로 준비하셔야죠.
비싸게 통으로 유병자로 제안하신 설계사님은 컨설팅 능력이 없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단발성 신경병증 진단 후 단기간 치료 이력이 있으시다면 일반 보험으로의 전환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보험사별 심사 기준 차이가 있어 최대한 가능한 보험사를 찾아 전환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