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 류마티즘의 악화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1. 09. 06. 09:05

안녕하세요.

31살 여성으로 대학병원 류마티즘내과 방문 결과 재발성 류마티즘으로 확진받았습니다.

약 3년전부터 아주 가끔씩 발과 손가락이 부을 때가 있었는데 큰 불편이 없어 (아침에만 그랬습니다) 그렇게 2년 더 지냈습니다.

최근 1년간 일주일에 한번도 안되게 붓던 발이 6개월 전부터 손목, 팔꿈치, 무릎으로 까지 발병이 되어서 너무 걱정됩니다.

최근 6개월간 운동을 쉬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1주에 2-3번 정도 무릎쪽에 심하게 올때가 있네요ㅠㅠ

이전에는 아침에 증상이 왔다면 최근에는 저녁에 증상이 오고 아침이 되면 조금 나아지기를 반복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소염진통제만을 처방해줬고 3번 방문 결과 심해질 경우에만 대학병원 방문을 권장하고 이제는 동네 내과에서 약처방만 받으라고 진료받았습니다.

이대로 생활해도 무관한게 맞을까요?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 더 아프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에 삶의 질이 너무나도 떨어집니다...ㅠㅠ 저녁에는 정말 심하면 걷기가 힘들정도인데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건지도 의아하구요..

류마티스가 나아질 방법은 전혀 없는걸까요? 이러다 만성으로 가는건 아닌지 치료를 위한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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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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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 요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호르몬의 일종인 스테로이드 제제 같은 1차 약이 있고,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하는 2차 약이 있습니다.

모든 약에는 좋은 효과만큼이나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대개 장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관절 치료약은 위를 상하게 한다는 속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요즘 약물 사용법은 위장 부작용이라는 측면에서 과거보다 훨씬 안전해졌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1) 2차 약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원래 항암제로 개발되었던 메토트렉세이트라는 약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표적 치료제가 개발되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에 반응이 미흡한 경우, 혹은 부작용 때문에 기존 치료제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 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차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기적이고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2차 약의 사용은 전문의의 정기적인 평가와 판단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과거에는 2차 약을 병의 초기 단계에 먼저 투여하지 않고 나중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관절의 손상을 초래한다는 경험을 얻게 되어, 최근에는 관절 변형과 그에 따른 불구를 막기 위해 질병 초기에 2차 약을 투여하는 추세입니다.


2) 환자들은 특히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제제를 사용했을 때 당장 좋은 효과를 느끼므로 남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 자체보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의 없이 이 제제를 함부로 투여하거나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3) 교정 뿐만 아니라 예방 목적으로 수술 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 요법은 관절 운동을 증진하거나 억제하고, 관절 변형을 교정하며, 관절의 안정성을 증진하고, 근력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이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연골이나 건의 파괴를 방지하며, 관절의 기능을 향상하여 일상생활을 복귀합니다.

기능 이외에 미용상의 효과도 있습니다.

활막 제거술은 대개 6개월 이상 내과적 치료를 적절하게 시행해도 치료에 실패하였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통증은 완화되지만 운동의 증가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수술 후에는 가능하면 조기에 수동적 및 능동적 운동을 시행하여 관절의 강직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관절 고정술, 관절 성형술, 인공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법이 있습니다.


2.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받을 때 완치를 기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절의 통증과 변형 또는 그에 따른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관리하고 조절하는 질환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 약물이 정해지기까지는 수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약물을 정하기까지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그간의 문제점을 담당 의사와 상의하며 치료에 매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대 의학에서 증명된 류마티스 관절염의 효과적인 치료법이 단기간의 치료가 아닌 꾸준한 치료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잘 관리하고 치료함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나 살아갈 수 있습니다.

2021. 09. 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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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활막이 존재하는 모든 관절, 즉 움직일 수 있는 거의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는 전형적인 연령층은 30대 전후의 여성입니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고,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겪고 있습니다. 매년 류마티스 관절염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리라 추정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 요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호르몬의 일종인 스테로이드 제제 같은 1차 약이 있고,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하는 2차 약이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2021. 09. 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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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체내 면역체계의 오류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지속되어 점차 관절이 파괴되는 증상입니다. 주로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 등 관절이 붓거나 쑤시고 아프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1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수 년 동안 지속되며 신체의 여러 관절을 침범하여 결국에는 연골, 뼈, 힘줄, 인대 등에도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은 좌우 관절이 대칭적으로 침범 되는 것입니다.

      100%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 항류마티즈 악제, 항종양괴사인제 약제등 다양한 약제로 복합치료를 합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거의 만성적인 질환으로 장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다 보니 위장장애나 소화기계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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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9. 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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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질환은 면역학적 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관리해 주시고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으시고 관절 악기 신다민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는 대부분 만성 염증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때문에 술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21. 09. 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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