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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구체적목표,바로성취,결과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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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예금과 적금금리가 높았던 시기와 기간은 언제이며 어느정도 기간이 있었나요?

올해도 전세계적으로 금리,환율,물가가 정말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했던 시기와 기간은 어느정도 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높은 금리를 풀어가는 정부의 정책과 시장경제는 어떻게 흘러가서 낮아지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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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금과 적금 금리가 높았던 시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과거 IMF 이전에는 예금 금리가 10퍼센트가 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과 적금금리가 높았던 시기는 1990년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당시에는 적금의 이자로 10% 정도를 지급해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높은 금리로 인해 사람들이 저축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1980년대 초에 가장 높았으며 당시에 정기예금 금리 최고는 연 30%였습니다.

    • 당시에 오일쇼크로 물가 상승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금리도 같이 큰폭으로 올리면서

      높은 예적금 상품이 쏟아졌던 시기입니다.

    • 그 이후 금리는 점점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우 80년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당시엔 15%도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점차 줄어들어 2000년도부터는 5%정도대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2010년부터는 점차 내려와 1~2%로 진행되다가 올라갔습니다.

    당시에 15%였던 것은 개발도상국시절에 엄청난 외화벌이를 시작하면서 기점은 88년 올림픽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예적금 금리가 가장 높았던 것은 1980년대 초반으로 당시 금리는 약 20% 수준이었습니다. 예적금만 넣어둬도 돈이 불어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에는 워낙 인플레이션이 심했고 경제 상황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이런 안전 자산의 이자율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둔화되고 산업 구조 등이 변경되면서 현재와 같은 저이율 시대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 자산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부동산 시장이 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