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삶을 살아가는분이 게신가요?
여러분들은 억지로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시나요?
태어낫으니까. 죽지못하니까. 하고싶은건 없어도 그냥 살아간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삶을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하냐는 개인마다 각기 다르고 또 어떻게 바라보든 자유입니다
그런데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약간만 관점을 틀어서 생각해보면 또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한때 어려운 일들이 많을때
죽지못하니까 산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텼었는데
버티고 버티다 든 생각이 사는게 별거 아니고 그냥
항상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나는 것의 연속이 결국 사는 것 아닌가
그럼 기왕 푸는거 하나하나 잘 풀어보고 잘 안되더라도 낙심하지 말자 하면서 지내니까
하루하루 그렇게 지나다 보니 어느샌가 상황이 많이 역전되어 있더군요
결정적으로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예전처럼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고통받는게 덜해지기도 하구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 말처럼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도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의지가 약하거나 아니면 삶의 희망이 없을땐 억지로 살아가겠죠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았는데 나이가 들고 현실을 깨달아 가면서 꿈도 사그러 들고 현실과 타협 하다 보니 그냥 하루 하루를 사는 느낌도 드는 게 사실 입니다.
안녕하세요.우렁차게 우는 고릴라입니다.문의하신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저는 절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지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