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인 자율주행택시가 사고를 쳤네요.
중국 충칭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택시가 구렁텅이에 빠지면서,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포기 한걸로 알고 있는데..
기술이 얼만큼 발전해야 중국처럼 운행이 가능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바이두의 로보택시인 뤄보콰이파오 가 3m 깊이 구덩이로 추락하는 사고였고, 당시 승객도 탑승중이였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논란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자율주행 택시 사업이 중단되거나 속도가 더딘 부분이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력의 문제라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합니다.
기술적 난이도 :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도로 환경에 완벽히 대응하는 완전 자율주행(레벨 4이상) 기술은 여전히 개발중인 영역입니다. 특히 돌발 상황에 대한 인공지능의 판단과 대응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야 합니다.
규제 및 법적 기반 : 자율주행 사고 발생시 책임 소재 등 법적, 제도적 장치가 아직 완벽하게 마련되지 않아 기업들이 상용화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입니다.
도로 환경 및 인프라 : 복잡한 국내 도로 환경과 운전자들의 운전 습과 또한 자율주행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어려운 요인이 될 수있습니다.
대중의 수용성 : 대중이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를 가질수있도록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함께 실제 도로에서 활발하게 시범 운행을 추진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지만 이번 사고처럼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처럼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고도화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법규 정비, 인프라 구축, 그리고 국민들의 신뢰 확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완전 무인 레벨인 4-5 단계를 달성하고 안전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이는 센서 및 지도, 실시간 데이터 치리 등 차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하며, 선택적 특정 구간이 아닌 다양한 조건 및 도로와 기상 조건에서 긴 주행거리를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이에 따른 법적 및 제도적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실시간 감시망을 구축하여 시스템의 결함에 대한 능력이 높은 수준에 이룰 때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돌발 사고 및 예상하지 못한 사고의 가능성이 일반 차량 보다 낮다는 인식과 사회적 신뢰가 입증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안정성 확보 우선으로 많은 제제와 신뢰성검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