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임원은 책임지는 자리가 아닌건지요?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 임원이 시킨일이 있는데 그것을 부사장님께 보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임원은 자기는 가이드만 할뿐이고 너가 알아서 하는거다라고 말하네요 책임지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건가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 임원이 시킨일이 있는데 그것을 부사장님께 보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임원은 자기는 가이드만 할뿐이고 너가 알아서 하는거다라고 말하네요 책임지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건가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임원이라는 자리가 책임지는 자리가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실제로는 그렇지가 못하죠.
책임을 최대한 피했던 사람이 임원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 습관대로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 나가려 하지요. 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위치에서 제대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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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 임원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일은 임원이 시키고 부사장께 보고는 님이 하라는 식이면 말 그대로 임원은 빠지겠다는 뜻이네요.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님이 그 일을 잘 처리하실 능력이 있다고 하셔도 고의로 엉망으로 만들어서 부사장께 보고를 해보는거죠.
그러면 부사장은 당연히 맘에 들어하지 않을테니 그 임원을 부르지 않을까요?
부사장한테 싫은 소릴 듣고 나면 느끼는 바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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