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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22.03.21

치아를 빼고 3달정도 있다가 임플란트를 하는것 같은데 왜그런건가요?

건강칼럼같은걸 보면 아픈치아가 있어 빼고나서 바로 임플란트를 심지 않고

한 3달정도 기다린다음 심는것 같더라구요

꼭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하는건가요?

한달이나 두달정도만 기다리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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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이를 빼고나면 이가 있던 공간에 뼈와 잇몸이 재생됩니다.

    잇몸은 대략 1달정도면 재생이됩니다.

    뼈의 경우에는 대략 3개월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를 빼고 잇몸과 뼈가 어느정도 재생된 이후에 원하는 위치에 심기위해서 기다렸다 심는것입니다.

    요즘은 특별한 염증이 없다면 빼면서 바로 심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한달, 두달 정도 기다려도 되나 3달 이상 기다리는 것은 치조골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치아를 발치하고 해당 부위에 뼈로 차오르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를 위한 뼈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3달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때 이후에 임플란트를 많이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경우는 대체로 잔존골의 형태나 그 양이 충분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잔존골의 형태가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불리한 경우이거나, 감염이 있거나, 연조직이 부족하여 바로 심는 것보다는 기다렸다가 심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경우 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서 임플란트 식립시기를 결정합니다.

    이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며, 복잡한 경우의 수를 고려한 선택입니다.

    또한 굳이 3달을 기다리는 이유는, 경조직이 회복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기때문입니다. 1~2달째에 식립하게되면 경조직의 성숙도가 너무 낮아서 식립이 어렵거나 자칫하다가는 경조직의 회복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를 발치하고나서 기다리는 이유는, 치아뿌리가 있던곳이 뼈가 찰때까지 기다리고, 또한 기존에 있었던 염증이 없어지면서 그 자리가 뼈로 차는효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뼈가 차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은 지나야합니다. 한두달정도 기다리면 뼈가 차지 않습니다. 이 경우 임플란트를 하려면 뼈이식을 같이 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치아를 뺀뒤에

    치아가 위치해있던 주변 뼈가 녹게 됩니다.

    이렇게 치아주변뼈(치조골)가 녹는양이 1~2달사이에 피크를 찍게 되는데요

    따라서 3달이 되기 전에 임플란트를 심었을때 치조골이 녹는 것 때문에 안정성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사고로 치아가 부러지거나 한경우에는 치아에 염증도 없고 뼈 상태가 좋으니 발치후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염증이 있는경우는 발치후 염증을 제거하고 3개월정도는 기다려야 염증도 없어지고 뼈가 차기 떄문에 기다렷다가 식립하는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1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아를 발치한후 염증 제거치료와 잇몸치료를 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발치후 임플란트 식립시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발치후 약 2개월에서 3개월정도 후

    조직과 잇몸뼈가 자란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