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번호는 일반적으로 전국적으로 도입된 시기가 명확하게 통일되어 있진 않으나,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체계적으로 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과 함께 버스 정류장 번호 체계가 정착되고 활성화된 경향이 강합니다.
BIS 시스템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2000년대 중반 이후이며, 이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버스 위치 정보와 정류장 안내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버스 정류장에도 고유 번호를 부여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인식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자리 번호 체계도 이 시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 대부분의 정류장에서 이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버스 정류장 번호는 BIS 시스템 도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 도입 이후 체계적인 번호 부여가 활성화되어 현재의 5자리 번호 체계가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