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관점차이 때문이랍니다.
일단 우리가 보는 홍차색이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 분면한데
서양사람들이 이걸 검은색으로 봤다네요ㅎㅎ
근데 이건 차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서 그런건데 동양은 우려낸 차의 색을 보고 이름을 지었구요
서양은 발효된 찻잎 자체가 검은빛을 띄어서 블랙티라고 부르게 됐답니다
이제 보면 우리나라랑 중국은 차 문화가 오래되서 차맛을 더 중요시 했는데 서양은 상대적으로 차 문화가 늦게 발달해서 겉모습을 더 중요시 했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려낸 차의 붉은빛을 보고 홍차라고 부르고
서양은 발효된 찻잎의 검은빛을 보고 블랙티라고 부르게 된거랍니다
근데 재밌는건 녹차도 마찬가지로 서양은 찻잎색을 보고 그린티라 하구
우리는 우려낸 차색을 보고 녹차라고 하는거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