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은 한의학적인 개념으로 현대의학적으로 정의 되거나 의학적근거가 뚜렷한 용어는 아닙니다.
담적(痰積)은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 뭉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배를 눌러보아 덩어리지고 뭉친 것을 적취라고 불렀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위장이 나빠지면 사기가 장부에 머물러 적취가 생긴다"고 하였고, 이는 위나 대장에 담이 쌓인다는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장이 오랫동안 좋지 않았던 환자들을 복진해 보면,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쳐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담적(痰積)이라고 합니다. 이것에서 유래된 질환명입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정의와 유래는 상당히 고전적인 개념이고 그 정의와 증상 병태생리와 진단 치료가 모호하며 의학적 근거가 불분명 하기에 현대의학적으로는 쓰이지 않는 질환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