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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맹장 수술은 살아가면서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3

주위에 급성 매장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맹장 수술은 누구나 한번은 해야한다고 하던데 이게 맞는 것인지 맹장 수술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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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아니요,, 맹장염 (충수돌기염)은 염증이 생겼을때만 하면 됩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언제든 생길수 있지만 물론 평생 안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번 하면 더 이상은 할필요 없다는 말때문에 오해했을까요?

      당연히 모든사람이 해야되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절대로 맹장 수술을 미리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맹장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무조건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맹장염이 생기면 재발 가능성이 있고 추후에 터지면서 복막염까지 진행할 수 있어 제거 수술을 하는것일 뿐입니다.

      살면서 한번은 꼭 하야하는 수술은 절대 아니며 맹장염이 생긴 경우에만 수술을 한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누가 그런 무서운 말을...급성 충수돌기염은 평생유병율이 6%정도로 보고 됩니다. 100명중 94명은 수술없이 삽니다.

    • 소위 맹장이라고 부르는 급성 충수염은 살아가면서 무조건 발병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급성 충수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연하게도 충수돌기절제술 또한 피로가 없어집니다. 즉 맹장수술 살아가면서 무조건 하여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