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백수와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 이유가 궁금합니다.

회사에 일 잘하고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자 후배가 결혼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이 생겨 상담을 요청해 와서 얘기를 들어 주었는데, 평소 생각했던 후배가 아닌 듯 했습니다. 결혼하려고 하는 남자가 대학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헐적 알바를 하며 공무원 고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집안이 빵빵한 것도 아니어서 후배가 주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계획에 대해 물으니 그냥 그 오빠가 좋아 그런 거 자기한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공부를 한다지만 사실상 백수나 다름 없는데, 백수와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고 자기가 월세로 살고 있는 옥탑방에 신혼살림 차리자는 남자는 또 무슨 생각일까요? 아껴왔던 후배가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몇급보시는지모르겠는데 9급 이런공무원이면,, 먹고살기힘듭니다,

    사랑으로 만나서결혼한다고하면 할말없습니다만,

    이젠 현실을바라보고 만나야되요,

    대학졸업하고 십년이면30이넘었다는소린데 그나이에 급낮은 공무원합격해서 월급200도안되는월급받으면서 호봉이오를때까지 몇년을버텨야되는데 그때까지 와이프분이 더 많이벌어야하며 애기라도생겨서 일을못하게되면 진짜 본인들의삶을포기하고 애만봐야뎁니다, 30넘어서 공무원되서 정년까지 35년남았는데 얼마나 벌겠습니까,

    공무원이 연금보고 하는건데 그때되면 국고에 돌려줄연금도 없을수도있고 세상일이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최대한 젊을때많이벌어놓는게 좋습니다,

    요즘물가,,공무원이 버텨내기 힘듭니다

  • 질문자님 낭자와여자가 결혼을 하는데 재산이 중요 하지는 않을수도 있어요 결혼 조건은 첫 번재가 사랑 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준비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이 될수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일수도 있구요.

  • 진짜 결혼은 현실인데 말리고 싶네요 .아무리 좋다가도 결혼하면 현실적인 문제가 부딪힐텐데 연애랑 결혼은 엄연히 다른거니깐요.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이혼하면 어쩌려고 걱정되네요

  • 여자는 남자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여자는 자기가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남자가 능력이 없어도 서로 좋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걸 욕하고 싶지 않지만, 남자는 알바를 하고, 용돈을 받으며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그리 열심히 공부를 하는 느낌도 아니네요. 이건 여자 후배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네요.

  • 제 후배가 그런 결정을 한다면 저도 답답할 것 같습니다. ㅠ 후배분이 아직 순수하고 어리신 것 같아 보입니다. 사랑밖에 보이지 않을 땐 다른 것들, 조건 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제 3자가 말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함부로 조언을 해주시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