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두루미 이야기 아시죠?
집에 손님이 오면 당연히 손님에게 음식을 맞추는 게 맞는거죠. 원래 준비하는 사람이 상대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당연히 맞는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렇구요. 상대에게 물어볼 수 있으면 물어보는 게 가장 좋구요. 비건일 수도 있잖아요. 전통 음식이라는 거에 구애되지 마세요. 요즘 어디서든 전통 음식 먹을 수 있습니다.
안 매운 전통음식 많이 있잖아요? 묵 요리, 나물 요리, 된장 찌개 등등. 저라면 물어보고, 아니면 치킨을 배달시켜 먹을래요. 그게 가장 평이 좋더라구요. 전통을 배우러 온 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