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영건설 워크아웃은 채권자의 동의로 워크아웃 결정
태영건설 워크아웃은채권자의동의로
워크아웃이 결정됐다고 하는데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안심해도 돼는지 다른피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워크아웃이 되었기에 태영건설이 살아난다고 볼 수 있고
이에 따라서 다소 리스크가 감소하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워크아웃이 결정되면서 최대한 현재 태영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차질이 없도록 하겠지만 이러한 워크아웃 자체가 모든걸 해결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부동산 침체가 깊어지게 된다면 입주자들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는 여전히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명확한 방침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 확실히 대답을 해드릴 순 없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제 없이 잘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전에 기사들을 살펴봤을 때 건설 사업장의 모든 부분을 다 살리는 것이 아니라 진행이 많이 됐거나 괜찮은 사업장은 살리고 부실한 사업장이나 진행이 많이 안 된 곳 분양이 많이 미달된 곳들은 어느 정도 정리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케이스는 제대로 진행이 안 될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