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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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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연준회의 무슨 내용으로 회의하나요?

9월12일에 연준회의가 예정되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혹시아니라면 언제인지 부탁드립니다

12일이라면

어떤 내용이 중점적으로 이야기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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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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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FOMC 연준회의는 9월 20~21일(우리나라시각)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연준회의의 주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율과 고용안정 지표확인과 적정한 금리인상수준의 결정입니다.

    이 회의에 앞서 지난 9월 6일 파월 연준의장의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파월은 여기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가이던스를 보였지만 그 가이던스는 실패했고, 연준은 신뢰를 잃었다. 그리고 연준의 목표는 2퍼센트 인플레이션 수준이며, 이 목표를 위해서 다른것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의원님들이 해야할 일이다(경기침체의 우려건을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조업의2/3이 경기침체를 이야기하나 우리의 고용률은 여전히 건강한 상태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결국 매파적 분위기의 금리기조에 대해서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FOMC이전 16일에 미국 CPI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 발표가 변수가 될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0.75프로 금리인상의 논의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행복한 추석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월13일 저녁에는 미국 8월 CPI지수발표가 있어요. 9월20~21일 미국 연준회의가 있고 9월22일 새벽쯤 미국 기준금리 발표가 있고요.

    모두 매우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

    우선 내일 발표되는 CPI지수(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회의방향이 결정될 것같아요. 올해 6월이 9.1%로 제일 높았는데요 7월에 8.5%로 둔화되었고 8월은 약간 더 둔화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하지만 파월 의장은 경기 둔화라는 일부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강력한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기때문에 CPI지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게 나오지 않는이상 시장 예측대로 0.75%인상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2년도 연준의 FOMC일정은 6차 9.30~21일 7차 11.01~11.02 그리고 8차가 12.13~14일 남았으며 시장의 통화량 공급정도나 금리등 경기전망에 대한 정책을 논의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월 20일과 21일에 연준의 회의가 열릴 내용이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금리를 얼마나 올리지 결정하는

    회의이며 이에 따라 금리에 대한 발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