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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박스
스타박스23.04.19

다리 등에 쥐가 났다는 표현의 유래에 대해 궁금합니다.

다리 등 근육이 수축되거나 경련이 일어난 경우

이를 쥐가났다고 표현하는데, 이때 쥐는 찍찍이 동물 쥐가 아닌 것 같은데 다리에 쥐가 났다고 할 때 쥐의 의미가 궁금하며 이 표현의 유래 역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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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갑자기 손이나 발 등에 통증이 오면서 저린 경우를 쥐났다고 한다. 여기서 쥐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옛말 중에 주리켜다 ( 오그리다라는 뜻 ) 가 변형되어 쥐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는 쥐 ( 동물 ) 와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나 쥐 났다를 말 그대로 해석해 보면 ' 쥐를 놓다', . 쥐가 나타났다'가 된다. 그리고 함께 쥐덫이 떠오르는데 사람이 만약 쥐덫에 걸리면 발이 걸리고 아플 것이다. 그래서 쥐 났다라는 표현은 쥐덫에 걸렸다 = 쥐 덫에 걸린 듯이 발이 아프다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