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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2.08
달러 강세가 되면 금융시장에 안좋은 점은 어떤게 있나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강세가 될텐데요.

달러가 강세가 되면 금융시장에 어떤 부작용이 생기게 되나요?

달러가 오르면 안좋은점들은 무엇이 있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가 강세를 이룬다면

    보통 우리나라는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강세 시에는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고 타통화 표시 자산 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령, 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우 원화 환율이 상승할 경우 환차손 위험이 있어 매도 압박을 받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해외 많은 나라 화폐가치에 비해 달러만 강세면 해외 자본들이 미국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화폐가치가 낮은 나라들의 주식이 하락이 오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주식의 하락과 더불어 수입물가가 증가되니 무역수지 적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기업의 성장력이 약화되어 국가에 안 좋은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는 대표적인 안전 자산입니다. 달러 강세가 의미하는 것은 현재 시장이 자산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현금을 보유하기을 원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예로 코로나 위기때 단기적으로 달러 초강세의 흐름이 연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강세가 되면 향후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투자자가 우리나라의 금융자산을 매각하고 해외로 자금이 이탈되는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현상이 심화될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크게 흔들릴수 있습니다. 또한, 달러강세는 수입물가 상승을 일으켜 물가상승률 억제라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경제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강세가 되면 무엇보다도 외화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말 달러 강세가 지속될 때 꽤 많은 외화가 유출되었는데요. 외화보유액이 줄어들면 그만큼 국가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환율을 방어할 수도 없게 되는 것이죠. 환율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큰 무기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1500원까지 갔던 환율이 지금은 1200원 중반대로 떨어지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