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살률이 내려가지 않는 이유
뉴스에 보니 청소년들이랑 청년들의 자살률이 엄청 증가한 것을 보니, 왜 이렇게 높은데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궁금해요ㅠㅠ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 더 힘든 것이 원인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특히 중고등학교시절 유난히 마음이 요동쳤던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이 조금씩 투명하게 드러나면서 온갖 실망감과 상실감이 세상에 대한 알 수 없는 분노가 들끓었던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가족이든 환경이든 어떤것이서라도 그이유를 찾았을것 같아요
그런 시절이기에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례가 유난히 많은 것이겠지요
안타깝지만 그과정속에서 훌훌 털고 이겨내는 사람도 많은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종종 나올 수 밖에 없는것이겠죠 ㅜㅜ
이게 환경변화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다들 힘들어서 자살한다 하지만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버티며 살아온게 우리 부모님이고 기성세대들입니다.
즉 옛날에는 모두가 힘들었기에 다같이 으쌰으쌰라도 할 수 있었고 생존이 우선이었어요.
내 마음 둘러볼 겨를이 없었어요.
근데 살기좋아진만큼 비교문화가 너무 커졌어요.
누군 저렇게 잘사는데 왜 나만...
누군 저러던데 왜 나만...
이런 비교문화로 인한 자책이 날 구렁텅이로 밀고 결국 낭떠러지로 떨어지더라고요.
생존문제였던 옛날에비해 요즘은 심리적요인이 커진거죠.
나쁘게말하면 정신이 나약하다이고
좋게표현하면 예민하다입니다.
경제적불안이 크구요. 경쟁사회와 성취에대한압박이심해 그런경우도있고.. 사회적고립때문에 그런경우도있고..정신건강문제가 증가하고있어서도그런것같아요. 집에만있고 이런게 본인은좋아도 정신적으로점점피폐해질수있거든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너무 심한 경쟁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 느낀 것이 시험도 너무 많고 이 시험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하며 시험으로 평가를 받는다는 현실이 아마 아이들에게 더 큰 부담이나 압박으로 느껴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