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부스터샷모더나또는화이자접종중어느것이조금더안정적인가요?
부스터샷모더나또는화이자접종중어느것이조금더안정적인가요?
언론매체에서자주등장하는부작용때문에걱정인데
부스터샷은꼭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둘다 효과적이고 안전하지만 모더나백신에서 심근염 부작용이 조금 더 많이 발생합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부스터샷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에서는 모더나백신이 화이자백신보다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에서 어떤 백신을 접종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mRNA 부스터샷의 경우 두 번째 접종과 동일한 유형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다만 교차접종도 가능은 합니다. 부스터샷 효과를 보면 모더나가 조금더 효과면에서는 좋아보이나 부작용면에서는 심근염 부작용이 30세 미만에서는 나타날수 있습니다.부스터의경우 모더나 용량이절반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습니다.2차접종과 같은 백신으로 추가접종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아야 예방효과가 잘 유지가 되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어제 맞았구요. 모더나가 효과는 좋은데 부작용이 좀 더 흔합니다. 생각보다 부스터는 부작용이 덜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현재 가장 안정적인 백신은 화이자인것으로 보입니다.
모더나는 30대 미만의 경우 심근염 발생가능성이 화이자보다 4-5배정도 높습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절반용량이라, 30대 미만도 모더나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할경우, 감염예방은 11배, 중증진행억제는 19배정도 효과가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추가접종 후 백신 간 이상반응을 비교연구는 아직 많은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의 경우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이 있는 편이고
화이자는 모더나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부작용이 조금 덜하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맞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무엇이 더 안전, 안정하다는 건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선택에 따라 맞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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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백신 제조사들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높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화이자는 7월 추가접종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백신 추가접종군이 델타 변이를 대상으로 18에서 55세는 바이러스가 무력화되는 정도를 뜻하는 평균 중화능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65에서 85세는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도 부스터샷을 2상 임상시험한 결과 감마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2차 접종때보다는 약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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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영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질병관리청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감시 결과를 보면 3차 접종의 이상반응은 1차보다는 강도가 심하지만 2차보다는 약했고 중증을 보고하지 않아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다만 2차 접종시 강한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주의깊게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돌파감염 및 백신항체가 6개월간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접종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모더나의 경우 심근염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그 가능성은 확연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화이자 또는 모더나 중 부작용의 발생확률은 비슷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항체가 최대 10배 이상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은 높으나, 아직으로선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부스터샷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더나로 교차접종하는 것이 항체 생성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들이며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부적인 구성 성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사실상 가장 큰 차이는 개발한 업체가 화이자이냐 모더냐이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뭐가 더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지는 아직까지 판명난 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접종완료자들이 3차 부스터 샷을 필수로 현재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부스터 샷은 1,2차 접종시 절반 용량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이유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백신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니 동일하게 모더나를 접종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면역저하자
2. 얀센접종자
3.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4. 50대 연령층
5. 18-49세 기저질환자
6. 우선접종 직업군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스터샷 그리고 백신 접종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동일한 백신이라도 사람에 따라 반응 양상 및 후유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과거 특정 백신이 특정 연령에 효과가 높다고 했지만 지금은 다른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결과 자체만으로 보아서는 판단하기 힘들고 결국에는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로서는 필요하다고 하나 추후에 부작용으로 이슈가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후에 면역반응에 의해 접종부위 통증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일정은 정해진바 없으며 부스터샷도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화이자의 경우는 1,2차때 용량 그대로인 0.3cc로 접종하게 되고
모더나의 경우에는 처음의 절반 용량(50ug)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게 됩니다.
부작용은 두 백신간에 의미가 있을만큼 큰 차이는 없으며
발생 빈도나 정도는 화이자 모더나를 1,2차 접종할 때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고위험군 (50세 이상, 면역저하자, 얀센 접종자 등) 에 한해서만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젊은 정상 면역인구에서 부스터샷을 강제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모더나가 항원양이 더 많아 부작용이 더 강할 수 있으나, 부스터샷은 모더나의 경우 절반으로 줄여 맞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