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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황제들은 불로장생을 꿈꾼 사람이 있었나요?

명나라의 황제뿐만 아니라 한족왕조의 황제들은 많은 이들이 불로장생을 꿈꾸었죠.

그래서 도교의 도사와 수은을 가까이 했죠.

그런데 청나라의 황제들도 불로장생을 꿈꾼 사람이 있었나요?

청나라 황제들의 이미지는 부지런하다는 이미지가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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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청나라황제중에 연단이나 수은을 통한 것은 아니지만 불로장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황제는 건륭황제가 있습니다.

    황제들은 비만이나 색욕, 그리고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등으로 단명하는 경우가 보통이었는데 건륭제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도 보기드문 89세까지 장수를 하였습니다.

    건륭제는 하루 두끼만 먹을 정도로 소식을 하였고 색욕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많은 시를 남겼을만큼 서정적이고 산책등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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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청나라의 경우 만주족이었기 때문에 도교 등에 심취한 황제가 없었고, 과거 진시황이나 명 가정제와 같이 소위 불로장생을 직접적으로 꿈꾼 황제는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청나라 황제들의 뛰어난 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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