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중성화 수술 후 마운팅하는 행동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닥스훈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년
몸무게 (kg)
15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중성화 수술을 한 이후에도 마운팅을 수시로 하는데
부모님께서는 자주 말리셨으나 영상매체에서 강아지가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 행동으로 놔두라는 영상을 보았었습니다.
근데 이제 사람들이 이용하는 쇼파 배게나 이불이나 침구류에 행위를 하면 그 행위 후 나오는 분비물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놔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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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스트레스일 수 있지만 포피염이나 생식기질환으로 자극되고 가려움에 의해 생길 수도 있고 음경쪽에 분비물이 보인다면 포피염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요도결석에 의해서도 그런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병원가셔서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운팅을 놔두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줘야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는게 최소한의 스트레스 감약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이보다 더 많은 횟수와 시간을 산책하는 것으로 투여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