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조 회의 관측으로 생성하게된다는 3D우주 지도란 어떤 건가요?
우주 관측의 목적은
상당히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우주관련 물리학의 기본법칙을 탐구하고,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것
우주 자원의 탐사 가능성 평가 를 들 수 있겟으나
최근의 트랜드를 본다면
주로
우주의 구조와 진화를 연구하기 위한 것과
적외선 스펙트럼 부분 관측으로 생명체 형성에 관련되는 물질을 찾아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이하게
우주구조를 3D형태로 지도를 작성하는 관측을 시행한 케이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이아 우주망원경을 통해서 대략 3조번 까지 관측을 해서
3D 우주 지도를 생성했다는데 이게 무엇이고
기존 우주지도랑 어떻게 차이가 난다는 건가요?
가이아우주망원경이 수행한 3D 우주 지도 제작은 우주의 이해반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데, 10억개의 별에 대한 정밀한 위치, 거리, 운동, 스펙트럼 데이터 등을 수집하여 3차원 우주 지도를 작성하였고 별하나당 평균 7~80회의 관측으로 누적한 데이터로 우주지도를 작성하였지요. 기존의 우주 지도는 대부분 2차원인데 3D를 통하여 거리 차원을 추가한 입체적인 구조를 재구성하게 된것입니다. 연주시차를 측정하여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하늘에서 별의 위치가 미세하게 이동하는 것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초 단위의 오차를 가지면서 거리계산을 진행하였꼬 별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움직이는 고유운동과 시선방향의 속도를 합산하여 3차원 속도 벡터로 값을 구하였따고 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우리 은하의 정밀 구조를 복원하고 별의 형성 역사를 연구하며 암흑물질의 분포를 추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가이아가 제작한 3D지도는 15억개 이상의 별을 퐇마하고 있으며 방대한 양의 우주 거리 측정 카달로그로서 정확도가 꽤나 높은 지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