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 망했는데, 원장님이 "마음에 드세요?" 하면 무조건 "네 예뻐요~" 하고 나오시나요?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조금만 다듬어 주세요" 했는데, 거울 속 제 모습이 호섭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속으로는 눈물이 나는데 원장님이 해맑게 "머리 너무 예쁘게 잘 나왔죠?" 하시면 차마 따지지는 못하고 "네..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결제하고 도망치듯 나오게 되네요. 다들 머리 망치면 그 자리에서 다시 해달라고 당당하게 말하시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금 망하면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심하게 망했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얘기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다음에도 머리 망하면 다시 말할수있는 용기가 생기거든요

  •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쳤으면

    제대로 대해달라고 해도

    다시 예쁘게 안될텐데 또

    말한들 뭐하나 싶어서

    그냥 미용실 나옵니다

    그러다 한두달 지나면 또

    괜찮아 지더라구요

    고급 미용실이 아니라서

    큰 기대는 안하는지라

    그냥 넘어가요

  • 미용실도 서비스업종이고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고 그대로 구련 해줘야 하는데 망칠정도로 머리를 엉망으로 스타일을 해줬다면 당연히 이게

    원하던 스타일 아니다리고 컴플레인 걸고 따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내고 머리까지 망치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 저도 미용실에서 머리가 망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음에 드냐는 질문을 들으면

    면전에 대고 싫은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타입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는 말을 하고 그 미용실에는 다시 방문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뭔가 고객이지만 사람으로서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게 어려운것 같습니다.

  • 예전에 3,4년전 저였으면 미용사분이 말하시는거 거절 못하고 다 하고 (ex 앞머리도 잘라줄까?) 머리 망하면 앞에선 감사합니다만 하고 결제 후 바로 나오고 집가서나 누구한테 하소연을 했었을텐데 지금은 전보단 의사를 확실하게 밝힐 수 있게 된거 같아요! 당하고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미용실에서 머리 망했으면 말씀 꼭 해야돼요.

    지갑 지켜야죠 ㅠㅠ

  •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거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으면 미용사에게 그자리에서 말하는 편입니다 말을 하지않고 집에가게되면 그게 마음에 계속 남게되고 며칠뒤에 찾아가서 불만을 이야기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말을 하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로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하시면 말씀을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실 사장님은 정말로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하시고 만족해 하실거에요. 마음에 안든다면 말씀드리는것이 사장님께도 예의라고 생각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저는머리가 망하면 바로 이야기 해서 다시 잘라 달라고 합니다.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돈주고 잘랐는데 이상하게 만들면 따지기도 하구요. 어자피 마음에 안들면 두번다시 가지 않기에 무조건 다시 잘라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상한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구요.

  • 저는 솔직하게 말해요 ”아.. 이 부분 이렇게 좀 더 해주세요. 사진이랑 좀 다른것 같은데요“ 도대체 미용실들은 왜 매번 사진이랑 다르게 해주고, 니즈를 못 맞춰주는지 모르겠어요

  • 가뜩이나 가격도 많이 나가는데 결과물도 엉망이면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제가 원하는 머리모양이 나오도록 중간에 말씀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