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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wisdom
hswisdom23.02.15

바다의 물의 양은 일정하게 조정이 되는지요?

바다의 물의 양은 일정하게 조정이 되는지요? 빙하가 녹으며 수면이 조금씩 상승한다고는 하던데 바다는 강처럼 빠질 수 있는 곳도 없고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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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계의 자연스러운 순환에 의해 바다의 물의 양은 조절이 됩니다. 물이 수증기로 비로 내려서 강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극히 자연의 순환인데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이서 해수면이 바뀐다면 위의 자연의 순환이 깨져서 이상기온, 기상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는 물이 자연적으로 순환이 되는 구조입니다. 즉 지표면이나 바다에서 물은 수증기가 되어 대기로 올라가게 되고 여러가지 환경 조건에 의해서 비 또는 눈이 되어 내리고 다시 바다로 흘러갑니다. 이를 통해 총량을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론적으로 설명하자면 물 분자는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분자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물은 에너지 상태에 따라 그 밀집도 다르게 말하면 그 상태가 변합니다.

    1기압을 기준으로 0도 이하는 물로 존재하고, 0 도와 100도 사이엔 물, 100이상은 기체로 존재합니다

    이들은 에너지 교환을 하면서 순환을 합니다. 이 에너지 순환의 주 원천은 태양력에너지 입니다.

    에너지의 정도로 상태는 변하지만 질량 보존 법칙을 따지면 인위적인 해체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자연 상태의 상태 변화에서는 ,핵반응이나 지구의 탄생때 있었던 대 격변이 없으면 물분자는 사라지거나 생성 되지 않습니다. 전기적 반응, 산염기 반응은 자연 에서 발생하지만 지금의 지구에서는 그 양의 비율이 매우 미미합니다.

    그리고 물의 상태의 기준에서는

    지구의 대부분 물분자는 바다에서 물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그 이외에 지하수와 남북극의 얼음 그리고 대기의 수증기, 구름의 형태로 물분자들은 존재합니다.

    결론 적으로 말하면 전체 물 분자의 양은 거의 같다는 겁니다. 전기분해를 하거나 물을 합성하거나 해서 생성되고 사라지는 물은 지구 전체에 존재하는 물의 양과 비교하면 거의 미미하다고 봅니다.

    모든 자연의 상태들은 엔트로피 법칙으로 인해서 점점 안정된 상태로 수렴하게 됩니다. 지구가 생겨난지 45억년이 지난 지금은 이미 자연들이 수렴상태에 들어 섰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물로 존재하는 물 분자의 양또한 거의 일정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는 적도와 극지의 수위가 다른데요. 그 원인은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발생하는 원심력이 적도 부근의 수위를 높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극지에서 적도로 갈 수록 바닷물의 수위는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