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가능하면 순환주기별로 설명도 좀 부탁드리며 지금 우리는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도 설명해주시고 지금은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지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걀이론은 총 6개로 나뉘며 순환하게 됩니다.
A 금리정점 시기 - 예금만 넣어놔도 수익이 나오는 시기
B 예금인출 / 채권투자 시기 - 금리가 조금씩 하락하는 시기로 예금자산에서 채권으로 투자처를 옮겨야 하며 시장 금리가 높을 때 채권도 고금리로 발행하여 향후 금리가 낮아져도 발행하였을 때, 제시한 이자가 나오며 금리 하락 시 고금리로 발행된 채권은 인기가 많아져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채권투자를 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C 채권매도 / 부동산 투자시기 - 금리가 바닥으로 가는 시기로 부동산 임대수익이 이자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부동산으로 시선이 옮겨 가는 시기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저금리로 대출받는데 부담이 적고, 레버리지로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D 금리저점 시기 - 불황기에 벗어나기 위해 통화팽창 정책과 저금리 정책을 통해 금리가 바닥까지 오게 된 시기입니다.
E 부동산매도 / 주식투자 시기 -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로 금리의 부담을 느끼며, 부동산 시세차익 실현의 목적으로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하게 되며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지고, 기업 또한 상황이 나아진다는 시기입니다.
F 주식매도 / 예금입금 - 금리가 고점을 향해 가는 시기로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예금으로 갈아타고, 사이클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시기가 F와 A의 중간쯤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달걀이론는 금리저점과 금리고점에서 경기침체와 불황기등 6가지 순환주기를 거치는데 금리저점시기에는 금리정점으로 지나갈수록 주식투자는 매수에서 매도로 바뀌고 예금이 증가하는것이며 정점이후 경기침체시에는 예금인출가 채권투자쪽으로 쏠리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