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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낭만적인마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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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외곽이나 지방에선 아직 한화로 1~2억대로 집을 살 수 있나요? 아파트든 맨션이든 투룸 이상으로요 연식이 너무 오래 된 매물은 아닌 건물이요

일본 도쿄 외곽이나 지방에선 아직 한화로 1~2억대로 집을 살 수 있나요? 아파트든 맨션이든 투룸 이상으로요 연식이 너무 오래 된 매물은 안되고 차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있을 만한 지역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루드비

    루드비

    요약하면, 요즘 시세 기준으로 “도쿄 생활권 + 2룸 이상 + 너무 낡지 않음 + 역세권” 조건을 다 만족시키면서 한화 1~2억(약 1,100만~2,200만 엔) 안에 매입하는 건 꽤 어렵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고 조건을 조금 조정하면 여지는 있습니다.

    1. 예산 1~2억이 어느 정도인지한화 1억 ≒ 1,100만 엔, 2억 ≒ 2,200만 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환율에 따라 변동).

    최근 기사 기준 도쿄 평균 신축 맨션은 1억 엔(약 9억 원)대를 넘어선 상황이라, 1~2억 예산은 “도쿄 도심 신축 아파트”가 아니라 “구도심 외곽·중고 맨션·지방 도시”급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도쿄 ‘외곽’에서의 가능성도쿄 23구 안쪽은 2룸 이상 + 비교적 최근 연식이면 대부분 3억 원 이상부터라고 보는 게 안전합니다.

    다만, 다음처럼 상대적으로 싼 구나 주변 현으로 눈을 돌리면 살짝 희망이 있습니다.도쿄 북부 아다치구, 카츠시카구 등은 2,000만 엔대(3억 원 전후) 중고 맨션이 꽤 있다고 정리된 글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들도 1,000만 엔대 후반~2,000만 엔 초반 매물은 존재하지만, 대부분원룸 구조30년 이상 된 오래된 건물역에서 좀 멀거나, 면적이 작음

    같은 제약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2룸 이상, 20~25년 이내, 역 도보 10분 내”를 다 잡으면 예산이 2억을 살짝 넘겨 2,500만 엔(3억대)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1~2억 안에 넣으려면25~30년 이상 연식 허용전용면적이 작거나역에서 15분 이상

    중 일부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3. “도쿄 생활권” 주변 현(사이타마·치바·가나가와)도쿄 출퇴근이 가능한 인접 현 쪽은 도심보다 확실히 싸지만, 그래도 최근 폭등 여파가 있어 1~2억 예산은 여전히 빠듯한 편입니다.

    예: 사이타마현 소카(도쿄로 출퇴근 가능한 베드타운) 신축 맨션 평균이 5,000만 엔(약 4억6천만 원) 정도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이런 신축 3LDK급이 5,000만 엔 수준이면, 같은 노선상의 오래된 중고 맨션은 2,000만~3,000만 엔대도 있지만, 2,000만 엔 이하에서 2룸 이상·역세권·20년 이내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물건은 수가 확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그림은사이타마·치바·가나가와의 “도쿄까지 전철 40~60분 거리 역세권”25년 이상 된 2LDK·3DK 맨션엘리베이터 없는 저층, 혹은 주변이 다소 오래된 주거지

    정도에서 2,000만 엔 안팎 물건을 찾는 수준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4. 지방 도시(차 없어도 살 만한 곳)질문하신 조건 중 “지방 +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생활 가능”이면, 완전 시골이 아니라 중규모 핵심 도시(현청 소재지, 대학·병원·백화점 있는 도시)를 보셔야 합니다.일본 지방에서는 인구가 줄면서 집값이 크게 떨어진 지역이 많고, 빈집·저가 맨션도 상당합니다.

    대신 그런 곳은 버스가 하루 몇 대 수준이라 차 없이는 생활이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신칸센이나 JR 주요선이 지나는 역세권시내 노면전차·버스망이 잘 깔린 중핵 도시(예: 우츠노미야 같은 컴팩트 시티 추진 도시)

    같은 곳이 “차 없이도 살기 좋은 지방 도시”에 가깝습니다.

    이런 지방 중핵 도시에서는2,000만 엔 이하의 2LDK, 3DK 아파트를 찾는 것이 도쿄권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연식 15~25년 정도의 맨션도 가끔 2,000만 엔 안쪽에 나오는 편입니다.

  • 도쿄 아주 먼 외곽이나 지방 소도시라면 일억에서 이억정도로 집 사는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요 글고 역근처에 관리가 잘된 맨션들도 찾아보면 꽤 나오긴 합니다만 지은지 이십년 삼십년 넘은것들이 많아서 눈높이를 좀 낮춰야할겁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좋은곳은 땅값이 또 나가니까 발품을 좀 많이 파셔야겠어요.

  • 일본 도쿄 외곽이나 지방에서 한화 1~2억 원 사이로 투룸 이상 크기의 아파트나 맨션을 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도쿄 외곽지역이라도 역세권이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예산에 맞는 매물을 찾으려면 조금 떨어진 지역이나 신축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연식의 매물을 찾아야 할 수 있어요.

    지방에서는 같은 가격대에 비교적 조건 좋은 매물이 많지만, 역시 지역별로 편차가 큽니다. 교통 편의성을 원하신다면 역이나 버스 정류장 근처 매물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게 좋고, 신축이나 10년 내외 정도의 건물을 원하신다면 가격이 다소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일본 부동산 시장은 지역, 역세권 거리, 건물 상태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니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