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이 잠버릇인데 보통 반듯하게 누워자는편이나 자면서 몸부치고 항상 엎드려서 고개만돌려서 자던데 이렇게 자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4살아이 잠버릇때문에 고민이에요.보통 반듯하게 누워자는편인데 자면서 몸부림치면서 항상 엎드려서 고개만돌려서 자게되던데 이렇게 나둬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은 자다보면 자신만의 편한 자세들이 있기마련입니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해하거나 일어나기 힘들어 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잘 때 숨소리를 들어봐주시고 비염이 있거나 코가 막히지는 않는지 한번 살펴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들마다 각자가 서로 선호하고 잠이 잘 드는 자세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잠을 엎어져서 잔다고해서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엎드려 자는게 아이가 자기의 심장 박동 소리를 잘 들을 수가 있고 호흡을 편안하게 해주어서 잠이 잘 온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조금씩 성장함에 따라 잠이 드는 자세 또한 바뀌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수면중에 무의식중으로 나오는 행동을 스스로 제어하는 것은 어렵죠. 어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엎드려 자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니, 부모님께서 가끔 돌려 눕혀 주시는 정도로 하시면 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몸부림을 치지 않고 가만히 자는 아이는 드뭅니다,
많은 아이가 자면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뒤척이며 밤새 자세를 바꿉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 일 수록, 활동량이 많은 아이 일수록 몸부림은 더 심하고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몸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즉 아이들의 몸부림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몸이 건강하다 라는 표시 입니다.
아이들은 많은 움직임을 통해서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는데요. 밤에 자면서 낮동안 움직이며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잠버릇 중에서 꼭 엎드려서 자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정서나 감정의 변화에 민감하고 쉽게 놀라는 경우가 많고, 소심한 아이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우선은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면서 아이의 잠자는 자세 행동을 지도하여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