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역마다 말투가 다른이유가 먼가요?
다같은 한국말인데 지역마다 말투가 왜 다른걸까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고 그 한글을 다 쓰는건데 지역마다 왜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세종대황이 한글을 만들이 이전부터 각 지역에서는 그 집단들이 사용하던 말과 말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시초를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세월 거쳐오면서 시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사투리, 방언이라고 하는데 어떠한 물건에 대해 개념은 같으나 명칭이나 지칭이 다르고, 어순이 같으나 억양이 달라 말투 등 느낌이 다릅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고 쓴다고 하더라도 한글은 표음, 표기문자로 소리를 글자로 표현한 것이지 모든 것에 대한 명칭이나 오랜 세월 해오던 말 자체를 새로이 만든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말을 글로써 표현하고자 만든 기호인 것입니다.
대단한 것은 이러한 지역마다 다른 사투리를 한글로 모두 소리나는대로 표기할 수 있다는 것에서 한글의 대단함을 또한번 느끼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지역적인 접근 제한성 때문 입니다. 아무리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해도 조선 시대에는 제주도는 서울에서 쓰는 말들이 젲도 까지 정확하게 전달 되기에는 지역적인 한계가 있었고 제주도 나름대로의 방언이 우선시 되는 특색있는 한글로 ㅂ뀌게 됩니다. 부산, 광주, 대구 등도 각각 지역적인 접근성 때문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말투가 생겨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형 전문가입니다.
지역별로 산, 강 등으로 분리되어 언어생활권이 분리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지역방언이 대표적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