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회사가 망하면 상장폐지 되는데 가상화폐도 상장폐지같은게 있나요?
주식은 회사가 망하면 상장폐지 되는데 가상화폐도 주식의 상장폐지같이 사라지는게 있나요?
상장폐지 같은게 있으면 돈을 전부 날릴수도 있는건가요?
예금자 보호처럼 보호되는 제도는 없는거죠?
안녕하십니까 질문자님,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의 상폐기준은 거래소 별로 상이합니다. 때문에 A거래소에서는 상폐가 되었더라도 B거래소에서는 계속해서 매매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암호화폐의 상폐기준이 거래소 별로 상이하지만, 보통 암호화폐 재단/발행사의 사업중단, 커뮤니티 소통의 부재, 거래소 내에서의 재단 물량 덤핑 등의 사유로 상폐가 됩니다.
각 거래소의 상폐 기준에 맞다면 거래소에서 미리 상폐암호화폐의 공지가 있기때문에 만약 보유중인 암호화폐가 있더라면 개인지갑이나 타거래소 지갑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주식은 회사가 망하면 상장폐지 되는데 가상화폐도 주식의 상장폐지같이 사라지는게 있나요?
>> 네 거래소에서 지원을 안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상장폐지 같은게 있으면 돈을 전부 날릴수도 있는건가요?
>> 주식과ㅜ좀 다른게 주식은 상장폐지되면 아예 거래할수 없는 것이지만 가상화폐는 거래소별로 거래가ㅜ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 상장되어 있으면 그쪽으로 이동해서 계속 거래할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처럼 보호되는 제도는 없는거죠?
>> 네
주식과 암호화 화폐는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주식처럼 중간에서 상장과 폐지를 결정하는 중앙의 기관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상장의 경우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폐지의 경우에도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결정을 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장이 폐지되더라도 해당 거래소에서만 폐지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다면 다른 거래소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당연히 예금자보호 같은 제도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시장에서의 상장폐지는 거래소에 국한되며이렇게 되면 일정기간동안 거래소에서 출금을 지원하고
개인투자자는 상장되어있는 다른 거래소로 자산을 옮겨야만 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