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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매입환율과 매도환율의 의미가 뭘까요?

은행을 기준으로 은행이 사는 금액이 매입환율이고 은행이 외화를 팔 때의 가격을 매도환율이라고 하나요? 둘 중에서 더 높은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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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개념, 헷갈릴 수 있지만 알고 나면 쉽습니다. 은행을 기준으로 매입환율과 매도환율을 구분하면 됩니다.

    매입환율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화를 살 때 적용하는 환율이고, 매도환율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화를 팔 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두 환율 중 매도환율이 더 높은데, 이는 은행이 외화를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입환율이 1,200원, 매도환율이 1,210원이라면, 고객은 은행에 외화를 팔 때 1,200원을 받고, 살 때는 1,210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필요할 때 환율을 잘 비교해 활용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쉽게 말하면 살때가격과 팔때 가격입니다. 이 차이로 은행은 환전 수수료를 챙기는 거고요. 이 수수료을 몇프로까지 적게 받냐를 90% 환율우대 80%환율우대 이렇게 표형합니다.

  • 예 맞습니다. 외환 관련해서 은행에 기준이 되는 매매기준율과

    살때, 팔때 가격이 따로따로 공시되어있습니다.

    둘중 더 높은것은 은행이 팔때 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입환율이란 은행이 외화를 사들일때 적용하는 환율이며 매도환율이란 은행이 외화를 팔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일반적으로 매도환율이 매입환율보다 높습니다. 은행이 외화를 팔때, 살때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아야만 차익을 남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매입환율은 고객이 은행에 외화를 팔 때 적용되는 환율이고,

    매도환율이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화를 팔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보통 매도환율이 매입환율 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