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10년 전만 해도 에어컨을 틀면...오존층이 파괴된다.. 난리도 아니였는 데....요즘은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는데요...
10년 전만 해도 에어컨을 틀면...오존층이 파괴된다.. 난리도 아니였는 데....요즘은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요즘은 에어컨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예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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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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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에어컨의 냉매제는 R-22로 프레온 가스였습니다. 프레온 가스는 지구 온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이 이었고 요즘은 프레온 가스가 아닌 친환경 냉매제를 사용하고 있어 오존층 파괴의 이야기는 별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국제사회는 1989년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채택했습니다.
프레온가스와 같은 오존 파괴 물질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것인데 냉장고·에어컨의 냉매와 헤어스프레이 등에 쓰이는
프레온가스는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꼽힙니다.
의정서가 채택된 1989년 이후 국제사회의 프레온가스 사용량이 99% 줄었는데 연구결과 오존층이 점점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