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거래정지나 거래유의 선정 기준은
가끔씩 내가 보유한 코인이 거래정지나 거래유의항목으로 지정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어떤 기준에 의거하여 그렇게 지정이 되나요?
코인 거래소마다 가상화폐를 상장폐지하거나 아니면 거래정지 하는 것 등 이러한 사유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설거래소이기에 이에 따라서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것들은 각 거래소마다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코인의 경우 거래정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유의가 되는 이유에는 해당 재단의 네트워크가 활동을 하고 있지 않거나 해킹이 발생하거나 거래소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등이 존재해요
코인 거래소마다 기준이 상이하나, 보통 아래와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백서와 맞지 않는 코인 발행, 유통 등
기술 개발 포기
극심한 가격 변동
범죄 행위 발생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는 해당 가상자산의 프로젝트의 사업 진행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프로젝트가 별도의 투자자 공시 없이 단기 및 중장기적 사업계획이 로드맵에 따라 이행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사항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 및 기타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합니다.
코인이 거래정지나 겨래유의 항목으로 지정되는 이유는 코인 프로젝트의 주요 인물들이 사기나 불법행위에 연루되는 경우입니다. 또는 코인 프로젝트가 예고 없이 중단되거나 큰 변화를 겪는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규제 당국이 해당 코인이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판단할 때 지정할 수 있습니다.
거래유의의 경우는 단기간에 해당 코인 등락폭이 매우 커서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거나, 해당 코인에 어떠한 문제가 발견되었을 때 선정됩니다. 거래정지는 해당 코인에 심각한 문제나 이슈가 발생했을 때 선정되며, 심각한 경우에는 거래 정지 이후 코인이 상장폐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코인의 거래량이 부족하여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기술적인 이슈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을 때,
관련 법률이나 규제에 위배되는 경우 및 부정거래나 사기 행위에 이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거래정지등의 조치가 행해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DAXA에서 코인의 거래정지 혹은 유의 종목 이외에 상장폐지 등을 결정합니다.
거래 정지 혹은 거래유의 경우에는 각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판단 하에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