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속에 있는 말을 남한테 잘 못하겠습니다.
속에 있는 말을 남한테 잘 못하겠습니다. 계속 속으로 꾹 참기만 하고 막상
그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하겠습니다. 걱정도 많구요.
어떻게 해야 이런 성격을 고칠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두둥탘입니다.
그날 있었던 상황을 돌이켜 생각해보시면서
'아, 그땐 이런말을 이런 식으로 할걸, 다음에는 그런 상황이 오면 그렇게 말해봐야겠다' 하면서 회상하고 기억하시고 할 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해보세요.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마시고 우선 본인의 마음에 집중하세요.
타인을 배려하다보면 내가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감정에 귀 기울여서 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그런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한번 폭발하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무섭게 돌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너무 참고 속에 담아두면 남들에게는 좋아보일지몰라도 자기자신에게는 독이 되는경우가 생깁니다.
큰 부분이 아니더라도 사소한것 부터 조금씩 말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강아지132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시는 세심한 성격이시네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시겠지만, 스스로는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한번에 성격을 바꾸시기는 힘드시겠지만,
다른 사람이 의견을 물어볼 때 '아니오' 나 '싫어' 라고 말하는 것 부터 시작하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