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들이 삼촌 삼촌 하면서 삼촌을 좋아하다가
7살 8살 되니까 갑자기 삼촌보다는 포켓몬스터가 최고가 되더라고요
솔직히 엄청나게 서운한데 아이들의 관심사는 수시로 바뀌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관심사가 쉽게 바뀌기도 하지만 삼촌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지금은 잠시 포켓몬스터에 꽂혀 가장 좋아하지만 곧 다른 관심사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삼촌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삼촌보다 포켓몬을 더 좋아하니 섭섭한 마음이 컸겠습니다.
네. 그것이 또래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마다 유행하는 것이 다르고 나이마다 선호하는 것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질문을 올린 삼촌이 어린 시절에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그런 시절을 지나왔고요.
그래도 삼촌이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해준다면 아이들은 삼촌을 잘 따르게 될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삼촌보다포켓몬이재미있으니깐그렇습니다
아이는자신이좋아하고재미있는것을따라가기마련입니다
삼촌이포켓몬보다재미있다면삼촌을찾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는 그떄그떄바뀔수있습니다
이후에 삼촌과 잘놀고 친해지면 점차적으로 다시 바뀔수 있을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입니다. 무언가 관심있고 호기심이 있는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고 어떤 대상에서 흥미를 잃으면 다른 대상으로 옮겨지곤 해요. 수시로 바뀔수 있는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관심과 흥미를 갖는 것이 수시로 변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수시로 마음이 변하듯 아이들 마음도 여러번 수시로 바뀝니다.
즉,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것이 마음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은 굉장히 짧답니다
그래서 한 가지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이것 만졌다가 또 다른 놀이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자연스런 발달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들의 관심사는 하루에도 열 몇번씩 바뀐답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관심사가 수시로 바뀝니다. 7-8세 아이들의
최고 관심사는 포켓몬이 맞습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등의 노력으로 아이와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