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Exposure를 가진 펀드가 롱숏비율이 높을 수록 수익률은 낮아지나요?
롱숏비율과 수익률에 대한 개념이 궁금합니다. 숏보다 롱이 더 크면 주가가 상승했을 때 수익률이 더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어째서 낮아지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롱숏의 비율이라는 것은 해당 주식에 대해서 제로썸게임에 대한 비율로 보시면 됩니다.
롱에 대한 비율이 높다면 롱에 배팅한 사람이 많은 것이며, 반대로 숏에 배팅한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당연히 배팅인원이 적었던 쪽이 배팅을 많이한 쪽보다 향후 수익분배가 적은 인원으로 되니 숏의 수익률이 크고 반대로 롱은 인원이 많으니 배분이 적게 돌아오니 수익률이 낮아지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롱숏비율(Long-Short Ratio)은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 거래를 얼마나 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롱숏비율이 1 이상이면 매수 거래가 많고, 1 미만이면 매도 거래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익률은 투자자가 투자한 자산에 대한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익률은 주식 시장에서 상승할 때 매수한 경우,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하여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서 상승할 때 롱포지션을 가지는 경우에는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일한 Exposure를 가진 펀드가 롱숏비율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롱숏비율은 펀드의 순자산 중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롱포지션은 주식 등의 자산을 매수한 포지션을 의미하고, 숏포지션은 주식 등의 자산을 공매도한 포지션을 의미합니다. 롱숏비율이 높다는 것은 롱포지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 주가가 상승해도 수익률이 높아지지 않고 오히려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롱포지션과 숏포지션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