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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불안하면 대외 신인도가 하락한다는데 왜그런거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방송에서 12.3 비상게엄령으로

정치가 불안정한 상태인데 그리고 정치가 불안정하면

대외 신인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치적 불안정성이 높아지면 미래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집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자본유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 불안정으로 인해 정부의 정책방향이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악화시키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릴수 있어 경기침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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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도 예를들어 바로 위 중국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하면 중국 여행을 기피하고

      중국 투자를 자제할 것입니다

    • 실제로 중국국민들이 느끼는 것보다 밖에서 뉴스로 접할 때는 더욱 위험하다고 느끼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외국인들도 신뢰할 수 없는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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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가 불안하면 국가의 위상이 떨어지고, 원수간의 대화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정해서 국가에 방문하려고 하지 않기 떄문에, 무정부상태로 보고, 그런시간이 오래될 경우, 대외적인 이미지 하락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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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휴전상황 등 

    태생적인 취약점을 경제와 재정으로 상쇄하며 현재 신용등급 AA-를 유지하고 있는데, 정치적 불안정성이 나타나며 대외 신인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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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치가 불안하면 대외 신인도 하락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치가 불안하다는 것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힘들기에 신인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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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의 경우 정치나 법안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휴전국가로 정치적 불안이 자칫 전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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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 대행 체제로 운영기간이 길게 되면 해외에서는 국가간 협의 등 대외 정책에 대해서 대통령과 하기 위해 미룰 수 있습니다.

    또한 의회에서 주요 현안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정치리스크가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들이 투자처를 찾을 때 그 나라에 정치가 안정적인지 안보는 어떠한지를 먼저 보고 기업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정치가 불안하고 다툴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지금은 역사에 어마어마하게 기록될 그런 사건입니다 외국인들이 봤을 때도 굉장히 충격적이지요 관광조차 들어오지 않은 곳이 있다고 합니다만 올 사람도 있고 안 올 사람도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