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5월 삼성이 당시 경남 울산시에 공장을 짓고 있던 한국비료가 사카린 약 2200 포대를 건설 자재로 꾸며 세관 몰래 들여와 판매하려다 들통이 난 사건 입니다. 이를 적발한 부산 세관은 같은 해 6월 약 1060 포대를 압수하고 벌금을 부과 했다고 합니다. 삼성은 한국비료 공장을 짓기 위해 일본 미쓰이 물산으로부터 정부의 지급보증 아래 4천 여만 달러의 상업차관을 빌렸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 지휘했다고 밝힌 당당자는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 사건은 당시 현직 대통령과 삼성 회장의 공모 아래 정부 기관들이 적극 감싸고 엄청난 규모의 조직적인 밀수였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