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바르는 파스를 핥았어요 어떡하죠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파스 바르다가 얘가 냄새만 맡는 줄 알았는데 한 두번을 짧게 핥았어요 어떡하죠 소량인데 이상은 없을까요? 아직 멀쩡히 놀고 있긴 합니다만 화학물품이라 걱정이 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파스를 소량 핥은 경우, 사용된 파스의 성분에 따라 독성 여부가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스에는 menthol, methyl salicylate, camphor, 또는 diclofenac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methyl salicylate(살리실산 메틸)나 camphor(장뇌)는 소량으로도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 번 짧게 핥은 정도로는 중독 가능성이 높지 않으며, 현재 강아지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급성 독성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향후 구토, 침흘림, 무기력, 떨림, 호흡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예방 차원에서 해당 부위를 즉시 닦아주고, 추가 노출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단 소량이면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제의 여부는 여기서 판단할 수 없습니다. 파스는 일반적으로 NSAIDs 성분이어서 개의 안전 마진이 매우 낮아 쉽게 독성을 보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강아지의 상태를 잘 관찰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