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군인들의 소극적 대처도 한계가 있었을 겁니다.
부당한 명령을 수행하는 걸 막은 데에는 시민들의 공로가 큽니다.
당시에 국회에 모였던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죠.
시민들이 없었다면 그 친위쿠데타의 성공확률은 올라갔을 겁니다.
더해서 당시 쿠데타에 부역한 군인들 이외에 대부분의 군인들의 명령 불복종도 한 몫 했죠.
그들도 넓은 의미에서는 시민이니까요.
당시 국회 의결 후에 3시간도 더 지나서야 계엄 헤제를 발표했죠.
왜 즉시 해제를 하지 않고 3시간을 넘게 끌었을까요?
그 시간동안에 윤석열은 계엄을 다시 선포하고 밀어붙이려 했으나 당시 군인들의 분위기가 불복종의 움직임이 있어서 포기한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