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상회담을 하면 해당 국가의 수도에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는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간사이 공항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간사이 공항이 수도 도쿄가 아닌 오사카인데 물론 오사카도 일본 최대 도시 중 하나지만 도쿄가 아닌 간사이 공항으로 간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한일 정상회담 장소는 일본 나라이기 때문에 간사이 공항으로 향한 것입니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나라시는 도쿄가 아닌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 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정상회담은 항상 수도에서 열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상대국 초청 주최 측 뜻에 따라 장소를 정하는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 고향인 나라 지역으로 지정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정산 간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수도 방문이 아니라 서로 필요한 장소와 일정을 중심으로 회담을 갖는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