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려동물 종류 |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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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암컷 |
나이 | 9 |
중성화 수술 | 없음 |
제가 펫시터에 직접 지원해봤고
합격 후 화상면접이 남았는데
고심 끝에 안하기로 결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루 2회 최소 10분씩은 해줘야한다고
아하 수의사님께서 말씀해주시는걸 많이 봤는데
보호자가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나요?
펫시터라는 낯선 사람이 산책시켜 주는걸
경계하는 친구도 있을 것 같고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보호자분들이 산책시켜줄 수 없을 때
펫시터 서비스를 이용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선진국들은 펫시터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하긴 합니다만
제가 궁금한 점은 펫시터가 반려동물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