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내에 들어가는 소재에 따라 사용시간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뉴스를 보다가 나트륨 전지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리튬 전지만 알고 있었는데,
전지 안에 들어가는 소재에 따라 배터리 사용시간이 달라질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배터리 안에 어떤 소재를 쓰느냐에 따라 사용시간, 성능, 충전속도, 수명 까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리튬이라는 금속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나트륨 전지는 리튬 대신 나트륨을 써서 만드는 배터리입니다. 나트륨은 값이 싸고 구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아직은 리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아서 같은 크기일 때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양이 조금 적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으로 보면 사용시간이 더 짧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계속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나트륨 전지도 성능이 점점 좋아 질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 안에 들어가는 소재에 따라 사용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재의 에너지 밀도와 충전 효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소재를 사용하면 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나트륨 전지는 리튬 전지보다 저렴하고 풍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미래 배터리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나트륨 배터리, 리튬 배터리에 따라 당연히 배터리 사용시간이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리튬이 나트륨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밀도가 높으면 배터리에내 전기를 저장을 좀더 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배터리를 더 장시간 사용할수있는거죠
하지만 나트륨 배터리도 지금 개발중에 있습니다. 리튬배터리처럼 에너지밀도를 높일수있는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지금현재 나트륨배터리가 가격이 저렴하지만 저온에서 성능이 우수하여 문제점과 무겁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고 개발하면 더 좋은 배터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배터리내부의 소재에 따라 배터리의 수명이나 충전속도 비용 그리고 저장용량등 배터리의 주요특성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의 내부 소재에 따라 사용시간과 성능은 크게 달라집니다. 리튬이온 나트륨이온 고체전지 등은 각각 전극과 전해질의 재료 특성에 따라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내구성 등에 차이가 나며 이는 곧 사용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리튬이온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 오래 사용 가능하지만 나트륨이온은 원료가 저렴하고 안정성은 높으나 사용시간은 짧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사용하는 소재에 따라 사용시간이 달라집니다.
이는 소재에 따라 에너지밀도가 달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가 다르게 나타나며,
용량, 사용시간 및 수명 등도 크게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배터리의 소재에 따라 충전시간도 달라지고, 배터리의 소재에 따라 소모되는 상황도 달라집니다. 리튬배터리말고 추후에는 나트륨 배터리 등도 활용될 예정이며, 이러한 배터리를 활용하면 더욱 높은 효율성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예측입니다. 다만 아직 설비과정이나 연구중이라 실현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지만, 몇년안에 나트륨 배터리가 출시가 된다면 리튬이온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이 생각입니다.
몇년 내에 실용화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2030년 쯤에는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