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만 하는 아들땜에 걱정하는 맘이에요.
주식만 하고 집안에만 있는 30대 아들쨈에 고민이에요
어땋하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직장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개 하려면 어떻개 해야 할까요. 10대때 신문배달을 하고나서 접은뒤로 주식만 하고 있어 갈등입나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아드님이 주식만 하시는데, 지금 수익이 나고 있는건지, 수익이 나지 않고 손해를 많이 보신것인지 먼저 알고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수익보다는 손해 부분이 더 큰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10대 이후 부터 군대 전역 후, 주식에 오랫동안 투자하고 하신거면, 큰 돈도 매도등으로 이익을 보고, 반대로 손해도 보고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지금 30대 이고, 직장 경험도 없고, 나이도 어느정도 차서 아무대도 받아 주지 않을것이고, 그렇다고 알바 몇푼한다고 이 나이먹고 알바할 마음도 추호도 없으며, 하루 몇만원 벌고, 한달 200만원 벌바에 좀 더 집중하여 주식으로 200버는 것이 더 나을것이라 본인은 그리 판단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어머니의 마음은 주식은 안좋은 선입견이 있으시고, 뭔가 규칙적으로 체계적으로 살려면 출퇴근 하면서 정상적인 일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찾길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합의점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수익이 컸다면, 아드님이 전업트레이너로 계속 활동하실수잇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니, 뭐라도 하는것이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당일 알바 라던지, 단기 일자리 라던지, 자신감 회복등으로 점차적인 진행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일단 어머님...걱정 많으시겠습니다.
제친구 중에도 고등학교 졸업 후 이것 저것 알바하다가
주식만 13년째 하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말로는 어렵게 돈 벌어서 뭐하냐. 방구석에서 2시간이면 회사원 월급 번다 고 하더라구요.
주식에 빠져 사는건 나쁘지 않아 보이구요.
다만 사회성이 떨어 질까봐 걱정하시는거겟죠??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사 가기도 힘들고 하니,
여자친구를 소개 시켜 준다던가 저녁에라도 나가서 취미활동을 가져 보는 것으로 조언해 주셨으면 좋겟네요 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부디 잘 풀리길 기도드립니다.
주식만 하는 30대 아들로 인한 고민 상담이시네요.
우선 예전에 비해 주식은 투자의 목적으로 많이 하는 재테크 수단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업으로 재산을 불려나가는 수단으로 주식을 하는것은 좋으나 본업이 없이 주식만 하는것은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주식으로는 돈을 잃을수도 있기때문이죠.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재테크로 주식을 하는것을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드님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거기다가 그 어려운 전업투자자라...솔직히 저같아도 반대 입장이긴 합니다만은 아드님 나이도 있고 하니 솔직하게 주식계좌 까보라 하십시오 아드님 주식계좌 보고 수익률이 아주 좋게 괜찮다 그럼 일단 자기돈이니 알아서 하라고 하시구요 혹여나 수익률이 저조하거나 마이너스일경우는 어서 정신차리라고 너죽고 나살자며 집안엎을수밖에 없습니다....주식은 나라에서 허용한 합법적인 도박과도 같습니다...일단 주식계좌를 까보라 하심이
제일 먼저인거같습니다
아예 전업투자자로 전향한 건 가요?
주식으로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면 다행이지만 영원히 주식으로 수익을 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코로나로 큰 수익을 보신 듯 한데..주식도 큰 수익을 벌려면 큰 씨드머니가 필요하기도하고 하락장이 계속될 때를 대비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걸 추천하는 건 어떠세요?
무조건 하지마! 이것보다 정말 싫지만 생각하는 척 위하는 척
주식을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 것보다 하는 건 좋지만 걱정하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