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가 우리나라 경제지표에 선행지표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대부분 보면 미국의 경제지표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도 따라가는 모양새이던데 이번에 미국의 고용지표가 높게 나왔던데 우리나라의 고용지표도 따라서 올라가게 될까요?
미국의 경제지표가 우리나라의 경제지표에 무조건적으로 선행하는 지표라기 보다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의 결과값이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아진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인플레이션율의 경우에도 각 국가별로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차이가존재할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의 경제지표가 우리나라 경제지표에 선행지표가 된다고 볼 순는 없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으나 미국의 지표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상당한 영향은 받습니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우리 나라 경제 지표에 직접적인 선행 지표가 되지는 않지만,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이는 두 나라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우리 나라는 미국과의 교역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상황이 우리 나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이나 경기 침체는 우리 나라의 금리 인상이나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제 지표는 자체적인 요인으로도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지표에만 의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 지표는 국내 산업 구조, 인구 구조, 정치적 이슈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지표는 선행지표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미국 경제가 안좋아져서 미국소비가 줄어들면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하는 등 미국 경제 상황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가 큰 영향을 받는건 맞습니다.
몇몇 경제지표는 미국의 지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 고용지표가 잘 나와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시장 금리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우리나라까지 와서 우리나라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국채 금리가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금리 부분에 있어서는 영향을 봤지만 미국 고용 상황이 좋아졌다고 해서 우리나라 고용 상황도 좋아질 거다라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각 나라마다 경제 상황이 달라서 선행지수로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경제지표가 우리나라 경제지표의 선행지표가 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가 세계 경제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국 경제 지표에 대부분의 나라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과 한국의 경제 상황이나 노동 시장 조건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미국의 고용 지표가 높다고 해서 한국의 고용 지표도 그에 따라 높아질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