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불안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아버지께서 당뇨로 돌아가셨어요. 외가쪽은 당뇨에 고혈압, 큰이모는 위암이세요.. 근데 외가쪽에는 거의 덩치가 있는 분들께서 다 병이 있으셔서 진짜 불안해요..저는 아직 나이가 어린데 85kg에요.... 저 당뇨걸릴까봐 너무 걱정이예요.. 저 지금 92kg에서 85kg으로 빼긴한건데 저 혈당측정기 같은걸로 틈틈히 검사를 해봐야하는건가요? 요즘 시국에 병원가서 검사받는게 너무 무섭기도하네요...제가 몸에 비해서 발목이 얇은 편이여서 막 뛰는 운동은 삼가하라는데 저 어떻게 살을 빼면 좋을까요 저 어떻하면 건강해질 수 있는건가요?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