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과 청국장은 만드는 과정 자체가 다릅니다. 재료는 같은데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된장은 콩을 삶아서 모양을 만든 뒤 건조하면 하얀 곰팡이가 피면 소금물에 메주를 담그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물이 간장이 되고 건더기가 된장이 되는 겁니다.
청국장은 콩을 삶아서 빻아서 예전에는 아랫목에서 이불을 씌우고 2-3일 발효시키면 콩에서 발효되면서
실처럼 늘어지는 바실러스균이 생성이 됩니다.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나면 제대로 발효가 된 겁니다.
발효된 청국장에 소금 고추가루 등을 섞어서 소분하여 냉동보관해놓고 청국장 찌개를 끓여 먹는 겁니다.
된장은 염도가 높아서 실온에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청국장은 정해진 온도에서 속성발효가 되어서
더이상 발효가 되면 부패가 됩니다. 보관차이는 된장은 실온보관, 청국장은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된장의 효능은 소화를 돕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청국장의 효능은 변비를 개선해주고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환경을 좋아지게 하며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