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소비 쿠폰 2차까지 지급이 끝나면 우리나의 경제는 활성화가 많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히 지금 경제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런데 조금은 나아진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만약에 민생소비 쿠폰 2차까지 지급이 끝나면 우리나의 경제는 활성화가 많이 될까요?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인 활성화는 분명해보입니다.문제는 소비를 촉진하기위한 설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음 정책이 이어져야합니다.지속성에서 돈만 푸는걸로는 오랜효과를 거두지 못합니다.고용이 늘고 수출이 늘고 이로써 지갑을 여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지원금이 2차까지 지급된다고 갑자기 내수경기가 살아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부도 아는 사실이지만 당장 내수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 지원금을 준거죠 그래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면 앞으로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저게 끝나고 소진이 어느 정도되면 후폭풍이 더 클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잘 찾아보시면 벌써 각종 요금과 더불어 세금을 올릴 것이라는 뉴스가 많습니다.
시선을 이 쪽으로 돌리면서 뒤로 각종 세금 올리고 있죠.
세금 올리는 데 명분을 주기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올리면 반발이 큰데 반해 이렇게 해주고 올리면 그나마 낮거든요.
앞으로 국민연금 4% , 각종 보험료도 조금씩 인상 때문에 4년 뒤면 월급에 20% 가까이 떼질 겁니다.
이걸 아마 대부분 모르고 계시죠.
거기에 교통비, 전기료 전부 이전 보다 훨씬 많이 자주 올리게 될 것 입니다.
그렇다고 경제가 회복되느냐 조금은 될 것입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하여 대출이 막혔으니까요.
다시 묶어 뒀던 부동산 규제를 임기 하반기 정도에 풀면 일시적으로 경제회복처럼 보이게 하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저성장 시대에 예전의 반도체처럼 특출난 부가가치 산업이 없는 한국 입장에서 저출생으로 인하여 부양비용만 높아질 뿐 점차 가라앉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우 경제의 활성화는 장기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이 살기 힘들고 대출금 등의 압박이 심하니, 단기적으로 이러한 빚을 갚을 수 있게, 숨통이 트일 수 있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만약 이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려고 했다면, 이는 소비쿠폰이 아닌, 소상공인들이 보다 더 전문성있게 운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돌렸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쿠폰 같은 정책이 나오면 당장은 지갑이 열리니까 소비가 확실히 조금은 늘어납니다. 밥값이라도 아끼면 남은 돈으로 커피를 한 잔 더 마시게 되는 식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일시적이라는 겁니다. 쿠폰 다 쓰고 나면 다시 지갑 닫히는 건 금방이라서 경제 전체가 살아난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매출이 필요한 소상공인들한테는 숨통 트이는 효과가 있겠죠. 그래서 활성화라는 표현보다는 잠깐 불을 붙여주는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민생소비 2차 쿠폰까지 지급되면 우리나라 경제는 활성화가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많이 되냐는 주관적인 개념이긴 하지만
소비쿠폰으로 인해서 내수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국내 침체된 경기를 어느정도 회복시키고 있다는 경제 효과가 나오고 있지만, 2차까지 지원이 끝난다고 해서 다이나믹한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정선의 회복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민생소비쿠폰이 2차까지 지급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경제가 활성화 될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상공인에게 일부 도움이 될 수는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효과를 지켜보아야 하고, 인플레이션 등 차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