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복부 초음파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
아니면 초음파 하시면서 이상 없더라도 설명하거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무조건 부위별로 초음파 사진을 다 남기는 건가요...?
저는 이상이 없으면 사진으로 찍어 남기지 않고 초음파로 눈으로 보시기만 하시고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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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초음파를 하면 나중에 확인을 위해서 중요지점들은 다 사진으로 남기게 됩니다.
즉, 이상있는 상황에서만 남기는게 아니라 검사를 위해 초음파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사진을 남기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중 이상 소견이 관찰되면 의사는 해당 부위를 캡쳐해서 기록으로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 소견이라도 주요 장기들은 일반적으로 이미지 캡쳐를 하는 편입니다. 이는 나중에 비교 목적으로 활용하거나 설명할 때 시각적 자료로 쓰기 위함입니다. 모든 부위를 빠짐없이 찍진 않지만, 간, 담낭, 신장, 비장, 췌장 등 주요 장기는 대개 사진을 남깁니다. 검사 상 특이점이 없어도 향후 비교 위해 기본적인 이미지 저장이 이뤄집니다.
둘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각 장기에 대한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서 기록을 남깁니다. 이상 소견이 보일 때에는 그에 대한 사진 또한 촬영을 하여서 기록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병변이 찍히는 위치를 글자로 남기기도 하고 병변의 크기를 재거나 혈류를 보거나 하는 여러가지 조치를 위해 조작을 하며 이것이 반드시 어떤 이상소견이 있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