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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미어캣256
갸름한미어캣256

복부 초음파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
안녕하세요. 복부초음파를 할 때 초음파를 하시면서 키보드와 다른 것을 활용하여 화면에 부위가 사진으로 남도록 찍으시던데 혹시 복부초음파 과정 중 이상하거나 암일 가능성이 있는 부위가 있어 찍어서 사진으로 남기는 건가요..?

아니면 초음파 하시면서 이상 없더라도 설명하거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무조건 부위별로 초음파 사진을 다 남기는 건가요...?

저는 이상이 없으면 사진으로 찍어 남기지 않고 초음파로 눈으로 보시기만 하시고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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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초음파를 하면 나중에 확인을 위해서 중요지점들은 다 사진으로 남기게 됩니다.

      즉, 이상있는 상황에서만 남기는게 아니라 검사를 위해 초음파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사진을 남기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중 이상 소견이 관찰되면 의사는 해당 부위를 캡쳐해서 기록으로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 소견이라도 주요 장기들은 일반적으로 이미지 캡쳐를 하는 편입니다. 이는 나중에 비교 목적으로 활용하거나 설명할 때 시각적 자료로 쓰기 위함입니다. 모든 부위를 빠짐없이 찍진 않지만, 간, 담낭, 신장, 비장, 췌장 등 주요 장기는 대개 사진을 남깁니다. 검사 상 특이점이 없어도 향후 비교 위해 기본적인 이미지 저장이 이뤄집니다.

    • 둘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각 장기에 대한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서 기록을 남깁니다. 이상 소견이 보일 때에는 그에 대한 사진 또한 촬영을 하여서 기록을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병변이 찍히는 위치를 글자로 남기기도 하고 병변의 크기를 재거나 혈류를 보거나 하는 여러가지 조치를 위해 조작을 하며 이것이 반드시 어떤 이상소견이 있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