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서 백성들이 역을 부담할 때에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하였나요?
드라마에서 보면 조선시대에서 백성들이 성곽 축조 등 부역을 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백성들이 본인의 생업을 일정 시간 포기하고 역을 지는 것임에도 돈이나 식량이나 기타 부수적인 대가를 혹시 전혀 받지 못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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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백성들은 역을 부담할 때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역은 조선시대에 백성들이 국가에 바치는 의무로, 군역, 부역, 요역, 잡역 등이 있었습니다. 군역은 백성들이 군대에 징집되어 나라를 지키는 의무로, 부역은 백성들이 국가의 공사를 돕는 의무로, 요역은 백성들이 국가의 행사를 돕는 의무로, 잡역은 백성들이 국가의 다양한 일을 돕는 의무로 나뉩니다.
역은 백성들에게 큰 부담이 되었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면세, 특혜, 신분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을 부담하는 백성들은 대부분 가난하고 힘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