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의 원리와 실제 사용이득은 뭡니까?
질문 그대로 스테이킹의 원리가 궁금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자의 개념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실제로 어떤 것을 이용하여 이자를 주게 되는것인지
또 어떤 상품들이 스테이킹을 할 수 있게 하는지.
그리고 이율은 어떻고 어떤 이득을 볼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전문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은행 정기예금처럼 암호화폐를 거래소나 수탁업체에 맡기고 이자로 암호화폐를 받는 ‘코인 예금’이다.
바이낸스에서는 비트코인을 스테이킹해서 이자를 받는 상품들이 있습니다.스테이킹 수익률은 매일 단리로 계산되고 이더리움 재단의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더리움 시세가 떨어지면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스테이킹 수요가 급증한 데 대해 업계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의 장기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비트의 스테이킹은 다른 거래소에 비해 출발이 늦은 편이다. 코인원(2019년)을 시작으로 빗썸(2020년)과 코빗(지난해 4월)이 잇달아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선보였다. 코인원은 이더리움뿐 아니라 클레이튼(연 5.63%) 코스모스(연 8.27%) 테조스(연 5.63%)의 스테이킹을 제공하고 있다.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입니다.
현재 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하나만 가능하지만 바이낸스에서는 다양한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테이킹은 상승장에서는 시세차익과 함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미실현손실분을 스테이킹 보상으로 어느정도 상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의 경우 디지털자산의 운용 수익을 대가로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가진 디지털자산을 예치함으로써 해당 디지털자산이 존재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트랜잭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그 보상으로 디지털자산을 지급받습니다.